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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25주년 기념 2월 8일 재개봉

by 디노마드제히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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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영화 25주년 포스터 2월 8일 대개봉

 

타이타닉 개봉일 및 정보 

1998년도 02월 20일에 개봉했었던 타이타닉 영화가 25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02월 08일에 수요일에 다시금 재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장르는 멜로 로맨스를 주로 다루는 영화이며 모두들 알다시피 미국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 등급이며 영화 상영시간 195분으로 약 3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영화 상영시간보다는 조금 긴 편에 속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점은 포털 사이트 검색 시 9.88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연령대별로도 평점이 9점 이상입니다. 아무래도 1998년 개봉 후 2012년도에 첫 번째 재개봉이 있었으며, 그다음으로 5년 후 2018년에도 20주년 기념으로 두 번째 재개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3년에 세 번째 재개봉을 하기도 하고 명작인 타이타닉 영화가 인기가 많은 만큼 평점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적 관객수는 약 43만 명으로 예상되며 박스 오피스 순위는 19위이며 전미 15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개봉일이 지나고 나면 관객수와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변해도 명작은 명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재개봉을 해도 다시 영화를 보고 싶다는 기대지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실 때 감상 포인트로는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연출적인 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눈여겨보시고 그다음으로는 영상 연기 ost 이기에 감상 시 취향에 맞게 전체적으로 참고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년이 지난 영화인데도 옛날 느낌의 영화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포스터도 재개봉할 때마다 새롭게 나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수상작을 보시면 타이타닉 영화가 얼마나 명작인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7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3회 LA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4회 미국 배우 조합상(영화부문 여우조연상), 50회 미국 감동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1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촬영상, 음악상), 5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감독상)

 

영화소개

영화감독님은 제임스 카메론이며 아바타시리즈, 터미네이터시리즈, 에어리언, 람보, 다크엔젤 등 타이타닉 포함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드신 유명한 감독입니다. 타이타닉 남자주인공은 잭 도슨 역할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며 여자 주인공은 로즈 드윗 부카더 역할의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영화 촬영 활동을 하면서 스크린에 비추고 있습니다. 타이타닉 시절에 외모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젊었을 때가 더 리즈 시절인 것 같습니다. 케이트 윈슬렛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영화 내용을 간략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두 주인공이 각각 다른 이유로 배에 올라탔습니다. 한 명은 티켓을 우연한 기회로 구하게 되어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된 화가인 잭이 또 다른 한 명 인 재력이 어마어마한 약혼자와 함께 배에 탄 로즈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어 서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1912년 타이타닉 호 침몰사건을 배경으로 두 연인이 이루는 짧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화려했던 타이타닉 호에 탑승했던 인원은 약 2,224명이며, 수많은 부유층들이 많이 탑승했고,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어 하는 그런 배였습니다. 영국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항해 시작 4일째 되는 날 빙산에 일각에 부딪혀 배가 충돌하고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었으며, 계속해서 물이 가득 차서 배가 곧 침몰할 것이라는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배가 기울어지고 갈라지고 침몰했습니다. 구명보트에 타지 못하고 바다에 빠진 승객들은 영하 2도에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있어서 저체온증으로 모두 사망했다고 합니다. 첫 항해가 마지막이 되어버린 타이타닉 호 실제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고 참으로 비극적인 결말인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인생에 있어서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난다는 건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일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대사 중에 마음에 드는 대사들을 한 번 골라보았습니다. "제게 필요한 건 이미 여기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원하기도 하고,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필요한 정말 이미 있었다는 걸 일깨워 주는 대사인 것 같습니다. "인생은 선물이니 낭비할 생각은 없어요" "다음엔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죠" "매 순간을 소중히 받아들여야 하죠" 우리에게도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이니 선물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알차게 잘 살아가며 매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하루하루가 선물같은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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