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및 정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일은 2022년 09월 28일에 개봉했었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장르는 뮤지컬 영화이며, 상영시간은 약122분 2시간 2분 소요 됩니다. 평점은 8.9대 이며, 12세 관람가 입니다.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영화에서 나온 노래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가수님의 노래 입니다. 세상을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한치 앞을 알 수가 없듯이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인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스크림 사랑이라는 노래는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조조할인 이라는 노래도 나왔습니다. 되게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신나는 노래 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라는 노래는 잔잔하면서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옛적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느낌인 것 같습니다. 뜨거운 안녕도 소중했더 이에게 전하는 안녕이며 지난 날 과거에 대한 그리움 등이 포함 된 듯 합니다.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이 떠나는 슬픔은 정말 말로 다하지 못하는 슬픔인 것 같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언젠가는 이별하는 순간은 있겠지만 그 순간이 아주 많이 나중에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가족과 더 많이 좋은 추억과 시간들을 많이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더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가족과 함꼐 보시며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수상작으로는 (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음악상, 뉴웨이브상 남우)가 있습니다.
영화소개
최국희 감독님이 촬영하셨으며, 출연자들은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주연배우이고, 조연배우로는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배우님들이 있습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무뚝뚝한 진봉과 아들과 딸에 세심하고 정성 다해 살아온 세연에게 어느 날 갑자기 자기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게 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인생 속에서 세연은 너무 슬프고 서러워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버킷리스트에 세연의 생인선물로 어릴 적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소원을 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어릴 적 첫 사랑을 찾아 다니며 곳곳에 자신의 지난 날 추억들이 상기되며, 추억에 젖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그에 맞는 뮤지컬 노래가 나옵니다. 해외 뮤지컬 영화는 본 적이 있지만 한국 뮤지컬 영화는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한국 노래들로 영화 속에 대사와 노래 제목이 상황에 맞는 곳에 나옵니다. 그런 부분이 재미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신나는 부분도 있어서 흥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우리 내 인생은 힘들고 고되고 팍팍하기도 하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쁨과 행복 웃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존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들 임이 틀림 없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나온 대사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다 갑니다" 세연이 지인들에게 한 자리에 모인 후 말할 대사입니다. 우리는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른 채 정해진 이별 없이 살아가고 있어 그 헤어짐이 언제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매 순간 사랑하고 살아가며 이별하는 그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냥 생일 아니고 마지막 생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속에서 죽음을 갑자기 하루 아침에 맞이해 죽음이 얼마 안남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떤 감정이 들지 상상 조차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속에 세연이 작성하던 것은 바로 버킷리스트 입니다. 버킷리스트는 내가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 그 어떤 것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면 무엇이듯이 적고 행하는 것입니다. 저도 버킷리스트 목록이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정말로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적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책에 구절에 글을 말해보자면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하루 하루 매 순간을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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