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및 정보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영화는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에 개봉을 합니다. 개봉 당일 서울 전체 중에 관람할 수 있는 곳 극장은 롯데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는 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른 상영극장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르는 멜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상영시간은 108분이고 약 1시간 38분 정도입니다. 포스터로만 봤을 때는 단순 멜로 로맨스만 해당하는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코미디와 판타지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기대가 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곧 개봉일이 다가오니 연인분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물론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개봉 전이라 점점 관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봉 후 영화 평점이나 기대하는 부분이 어떤 영향이 미칠지도 지켜보면 좋을 듯 합니다.
영화소개
김성용 감독님의 작품이며, 창수 역을 맡은 윤시윤배우님, 아라 역을 맡은 설인아 배우님이 주연으로 출연을 합니다. 다른 배우님들도 출연을 하시며 특별출연으로는 김수미 배우님이 출연합니다. 그러면 영화를 간략히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연애를 한 번도 못해본 창수가 항상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탑니다. 그 이유는 매일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는 아라 때문입니다. 창수는 혼자 짝사랑하며 아라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매일 지켜보기만 하던 그에게 어느 날 길에서 만난 어떤 이에게 향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꿈인 줄로만 알았던 창수는 향수를 뿌려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피리를 부는 사나이처럼 향수를 맡은 여자들이 창수에게 달려듭니다. 물론 버스에서 항상 같은 시간에 만나는 아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향기를 맡은 아라도 창수를 향해 심장이 두근대고 눈길이 갔으며 이유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진 아라입니다. 그 후 서로 관계를 키워나아 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잘 지내고 있다가 창수에게 향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 만나게 됩니다. 과연 향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이며, 창수와 아라는 앞으로 어떤 결말을 가지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라가 자신이 향수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걸 알게 된다면 어떤 감정이 들지, 과연 창수에게 향수가 없어도 아라가 좋아하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나중에는 향수 때문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운 마음이 생지 않을까 그런 추측이 듭니다. 창수와 아라가 향수 없이도 마법 같은 일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마법 같은 사랑
영화에서 나온 마법 같은 향수가 현실에도 있다면 당신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마법 같은 사랑을 꿈꾸시나요? 살면서 한 번쯤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인간은 사랑을 해야 하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나눠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법 같은 사랑을 저도 아직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있던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창수가 말한 대사 중 "향수가 없는데도 날 좋아해 줄까?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짝사랑할 때 마음이 갈 때 상대방이 날 좋아해 줄까?라는 마음이 들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나를 좋아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영화 제목도 괜찮은 것 같아 적어보려 합니다. 시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연 우리의 지난 날 사랑이, 아니면 앞으로 다가올 사랑이 어떤 추억으로 남을 지에 대해 제목이 주는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추억으로 남을지에 대해 한 단어로 함축해서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이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꺼내고 싶지도 않은 이야기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좋은 의미로 남았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의 지금의 사랑이나 앞으로의 사랑도 향기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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