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중한 사람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의 개봉일은 2023년 02월 08일 수요일 개봉입니다. 개봉 하루 전입니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상영시간은 123분이고, 약 2시간 3분입니다.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국가에 영화입니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02월 08일에 동시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들보다 기대지수가 낮은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유럽 영화 좋아하시거나 슬프지만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화 관람 포인트는 섬세한 연출들과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가 포커스라 감동적일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2022 칸 영화체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엘렌과 마티유의 최선의 선택은
영화 감독님은 에밀리 아테프이며, 독일 베를린 출생입니다. 이번 안녕 소중한 사람 영화와 킬 미, 내 안의 이방인, 3 타게 인 키브롱, 몰리의 여정, 마르세유 등을 찍으셨습니다. 엘렌 역을 맡은 비키 크립스와 마티유역을 맡은 가스파르 울리엘이 출연하고 주연 배우들입니다. 다음은 영화 줄거리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엘렌과 마티유는 오랫동안 사랑해 온 연인 사이입니다. 그러다가 엘렌에게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나서 둘의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자신처럼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블로그를 발견 한 뒤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노르웨이 사진을 보며 자신도 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난생처음 혼자 여행을 떠난 엘렌은 노르웨이에서 지내며 몸은 아프지만 기분은 좋아 계속 머물고 싶어 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으니 자신에게 최선을 선택하라는 말에 엘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엘렌과 마티유는 서로 상황이 다르니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 수도 있을 거라 생각 듭니다. 그래도 둘은 나름의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 연인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것 같습니다. 과연 엘렌과 마티유는 어떤 최선의 선택을 해서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영화가 궁금해집니다.
당신에게 최선을 선택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아침에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면? 절망감에 빠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시한부 선고받는 것과 언제가 죽을지 모른다는 것은 다른 감정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매 순간들의 하루를 잘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우리들 곁에는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남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영화에 나온 대사 중에 "내가 아픈 것 때문에 당신 삶이 영향받는 거 싫어" 한 편으로는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아프면 모두가 마음도 아프고 삶이 조금씩은 힘들 테고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플 수도 있겠지만 역시 건강한 게 제일 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엘렌이 바라보는 시각처럼 삶의 마지막 순간에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엘렌은 블로그에서 만난 남자가 있는 곳에 가서 얘기를 나누며 질문을 합니다. "여기에 계속 머물고 싶다면 이기적인 걸까요?" "당신은 죽음을 앞두고 있잖아요""당신에게 최선을 선택해요. 산 사람 말고" 그가 말해주는 대답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든 아니든 본인 인생에 있어서 자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게 좋은 선택을 하는 게 나은 듯합니다. "이곳의 하늘과 바람이 나에게 위안을 줘" 엘렌이 하는 대사입니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가끔 지치고 힘들 때 하늘은 보면 정말 아름 다울 때가 많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 또한 기분 좋은 바람이 다가올 때면 시원하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아끼고 돌보며 주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하늘도 바라보고 함께 살아가는 자연들도 보며 그렇게 소중한 시선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도 이 세상에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가 소중한 순간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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